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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My Rose Garden 지원사업’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연일초등학교에서 장미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포항시 제공> |
| 포항시가 2019년부터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My Rose Garden 지원사업’이 올해도 적극적인 시민 참여 속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이 사업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수립한 장미정원 조성계획을 시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포항 시화(市花)인 장미를 중심으로 한 ‘시민 주도형 장미도시 조성계획’의 핵심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공고로 신청을 받아 공공성과 대상지 적정성 등을 검토해 연일초 등 12곳을 올해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들은 지난 14일부터 전문가 지도를 받으며 장미 식재를 시작했다.
사업에 참여한 단체에는 시에서 사계장미와 비료를 제공하고, 식재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교육과 기술 지도를 지원한다.
참여단체는 자체 계획에 따라 장미를 심고 정원을 꾸준히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14일부터 시작된 각 단체별 식재 행사에는 초등학생 등 어린이부터 학부모, 지역 주민까지 지금까지 300여 명이 참여해 장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장미를 많이 심는 것보다 중요한 건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라며, “도시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 마음속에 희망이 피어나는 천만 송이 장미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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