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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는 21일 시청에서 주한 미 해병대 캠프무적에 프로야구 관람권을 전달했다.(좌)장상길 부시장, (우)로니 D. 마이클 부대장<포항시 제공> |
| 포항시가 지난 21일 시청에서 주한 미 해병대 캠프무적(부대장 로니 D. 마이클) 소속 장병들을 위해 프로야구 관람권 60매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포항시와 캠프무적 간의 지속적 우호 관계를 기반으로 추진된 교류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와 미군 부대 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관람권은 올해 포항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3경기에 활용되며, 경기당 무적캠프 해병대원 20명에게 관람이 지원된다.
캠프무적 관계자는 “포항시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장병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한국 문화를 즐기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봉사활동과 지역 지원사업 등에 적극 협조해 준 캠프무적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으로 장병들이 포항과 한국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프무적은 한반도에 주둔하는 유일한 미 해병대 기지로 1980년에 설립돼 미 해병대의 전략적 전진 배치와 훈련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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