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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버블공연 모습.<예천박물관 제공> |
| 예천 박물관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과 2시 30분에, 예천박물관 잔디마당에서 ‘방울방울 꿈이 영그는 예천박물관 버블쇼’를 선보인다.
방울방울 꿈이 영그는 예천박물관 버블쇼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풍선아트와 버블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꾸며지며, 형형색색의 비눗방울과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이며, 우천 시에는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또한, 지난 3월 2일 정식 개장한 예천박물관 야외놀이터 별바다 상상놀이터는 별주부전 이야기를 재해석하여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놀이시설과 모래놀이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예천과 주변 지역의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비눗방울처럼 반짝이는 아이들의 꿈과 웃음이 박물관을 가득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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