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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간부 공무원 대상 직장내 괴롭힘 방지 교육
23일, 행정부지사 및 실국·과장 등 간부공무원 150여 명 참여 7월까지 8차례, 5급 이상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1,500여 명
황보문옥
기자 / 2090호 입력 : 2025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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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에 앞서 이철우 지사가 목적을 설명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
| 경북도가 지난 2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이철우 지사, 박소영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간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인권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했다.
경북도는 그동안 매년 실시하던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올해부터 전 간부 공무원 대상 의무 교육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도지사, 행정부지사, 실·국장, 과장 등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권 존중 가치를 중심으로 한 특강 및 연극, 드라마 테라피가 결합한 통합형 체험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도청 1층 로비에서는 스티커 사진 부스 운영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네컷만화 게시 등 부대행사를 통해 직원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교육은 ‘롤 플레잉 테라피 전문가 김해용 강사(Mind Moving 컨설팅 대표)’가 ‘드라마테라피로 배우는 존중·괴롭힘 예방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조직 내 갈등 사례를 바탕으로 상황극을 체험하고, 올바른 소통과 대처 방안을 모색하며, 세대 간 공감과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지사는 “인권과 함께 갑질로 일컬어지는 직장 내 괴롭힘 문제는 개인을 넘어 조직 전체와 도정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위험한 요인이다”며 “경북도는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괴롭힘 없는 건전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까지 7회 추가 교육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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