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상훈 국회의원(대구 서구·당 정책위의장, 사진)이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상훈 의원은 포항 북구보건소 함인석 소장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고 다음 주자로 이헌승 국힘 의원(부산 부산진구을)과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군위을)을 지목했다.
김 의원은 “한국은 OECD 최저 출산율과 가장 빠른 고령화를 동시에 겪고 있지만, 최근 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반등하고 결혼·출산 의향도 높아지는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을 느끼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뜻깊은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힘은 이번 대선에서 청년주택 3·3·3 공급, 첫걸음 계좌 도입, 예방접종 국가지원 확대,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등 저출생·고령화 대응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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