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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식경영학회 2025년 춘계학술대회 대학생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국립경국대학교 경영학전공 학생들. 국립경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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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총장 정태주) 경영학전공 학생이 ㈔한국외식경영학회 2025년 춘계학술대회 대학생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외식경영학회와 ㈔한국식공간학회가 '미래 외식 학문의 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개최됐으며, 국내 외식산업과 관련된 우수 학술논문 발표 및 기조강연 등을 진행했다.
학술대회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외식산업 발전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학생아이디어 공모전을 동시 진행했으며 숙명여대, 경기대, 우송대, 국립경국대 등 다양한 학교에 소속된 학생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중 국립경국대 경영학전공 학생 10명은 지도교수인 이명성 교수 지도하에 두 팀을 이뤄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했다.
금민재, 손민규, 김영혁, 이계성, 부란안 학생팀은 '터치보다 따뜻함이 먼저'라는 주제로 기술 소외계층인 노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동행 모드가 탑재된 사용자 중심 키오스크 설계안을 소개했다.
손지현, 박제원, 전소연, 안진균, 담반뚱 학생팀은 '전북지역 특산품 음식 올림픽 개최'라는 주제로 외식경영과 식공간 연출에 대한 결합을 도출해 소외된 지역 상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소개했다.
국립경국대 경영학전공 학생팀은 해당 아이디어공모전에서 현실적인주제를 바탕으로 세밀한 분석과 실제적인 시사점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모두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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