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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지원센터가 제41기 청도여성대학(이서면) 교육생을 대상으로 '도예 및 도자회화 체험'을 주제로 2차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평생교육지원센터가 제41기 청도여성대학(이서면)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21일 대구 동락갤러리에서 '도예 및 도자회화 체험'을 주제로 2차 현장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서면사무소에서 출발해 칠곡군 송산3리 문학마을 벽화 감상과 외양간 및 촌집을 개조한 동락갤러리 내 전시작품 감상, 전통차 체험으로 이어졌으며, 도예 및 도자회화 이론 강습 후 실습 체험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 이번 프로그램은 '도예가를 꿈꾸다!'라는 부제로 여성대학 학생들이 도예 체험을 통해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창의성 증진과 정서적 치유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생들은 도자 접시를 직접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흙을 만지고 형태를 잡는 과정에서 마음의 안정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었다.
김문섭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예술 체험은 여성대학 교육생들에게 자기 효능감과 감정적 안정, 창의성을 길러주는 아주 효과적인 학습 활동이다”며, “특히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많은 예술 교육을 경험하며 자아실현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41기 청도여성대학은 청도군과 대구한의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하는 평생교육과정으로, 올해 3월26일부터 6월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14주간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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