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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권 수성구청장(오른쪽))이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DAY 캠페인'을 펼치며 청렴라떼를 나눠주고 있다. 수성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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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가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장 내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 때는 말이야'표현을 재치 있게 풍자한 '라떼는 말이야'에서 착안한 청렴라떼를 나눠주며 갑질 근절, 동료 간 화합과 배려, 유연한 조직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13일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열어 직원과 청렴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