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최근 홍콩, 중국 등 국외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및 고위험군 예방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발생 상황은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표본감시 결과 22주차(5월 25일~31일) 전국 입원환자 105명으로 최근 4주간 유사하지만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외 인접 국가의 코로나19 환자 증가와 예년 유행 양상을 고려할 때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이달 30일까지 연장해 시행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대구시는 고위험군 보호와 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 질병정보모니터망을 통한 발생 정보 전파 및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감염취약시설의 환자 증가 시 위험도 평가를 실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25-’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현재 접종 중인 JN.1 백신이 아닌 신규 백신으로 10월 경 실시할 예정이며, 다음 절기 접종과의 최소 접종 간격 3개월이 지켜질 수 있도록 미접종자는 여름철 유행을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서둘러 접종을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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