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31 03:55:46

경북도, 하노이 경북학당 인재 유치한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103호입력 : 2025년 06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학의 발전은 학문의 새로운 것을 받아서, 자기 것으로 만든다. 또한 유학생을 유치하면서, 대학은 또 다시 새 옷을 갈아입게 된다. 대학은 전문 직종을 길러내는 현대 사회의 핵심 제도다. 기능주의를 중시하는 사회에선 현대성의 상징과 같다. 대학서 교육을 받은 학생은 전통적 가치에 맞서, 미래를 앞당기는 역할도 맡는다.

2024년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841만 6000명 중서 대졸 이상 학력자는 1436만 1000명이었다. 50.5%로 집계됐다. 대졸 이상 비중이 절반인 50%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이 수치는 2003년 30.2%에서 꾸준히 높아졌다. 2011년(40.0%)에 40%선을 돌파했다. 지난해 처음 50%를 넘었다. 2018년 교육부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고등교육 기관(대학·대학원)의 전체 외국인 유학생은 14만 2205명이었다. 전년(12만 3858명) 대비 1만 8347명(14.8%) 급증했다. 출신 국가별로는 전체 유학생서 중국인 유학생(재외동포 포함) 비율은 48.2%(6만 8537명)를 기록했다. 베트남 유학생은 19.0%(2만 7061명)이었다. 주로 아시아 국가 유학생 비율이 높았다.

2021년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미래전망 전문가 포럼’서 발표된 ‘인구변동과 미래 전망: 지방대학 분야’ 보고서에 따르면, 2042∼2046년 국내 대학 수는 190개로 예상된다. 올해 기준 국내 대학은 총 385곳으로, 25년 뒤에는 절반(49.4%)만 살아남는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올해 331개 대학 중 146곳(44.1%)만 명맥을 유지한다.

지난 9일 경북도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국립외국어대에서 하노이 경북학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어 베트남 해외 인재 유치설명회도 열었다. 경북학당 개소식에는 강석희 경북도 국제관계대사, 차호철 가톨릭상지대 총장, 하노이 국립외국어대 총장, 하이즈엉 중앙약학대 총장, 하노이 국제대 부총장 등 하노이 교육기관 및 관계기관 관계자와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서 하노이 경북학당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경북학당 등 문화, 학문, 언어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인적 교류에 대한 가톨릭상지대와 하노이 국립외국어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노이 경북학당은 가톨릭상지대와 하노이 국립외국어대가 공동으로 한국어와 경북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경북학당을 운영하는 가톨릭상지대를 중심으로 경북내 30여 개 대학이 베트남 학생을 대상으로 경북내 대학에 유치 활동을 펼친다. 경북도는 경북학당을 운영해, 해외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경북 유학 생활에 필요한 한국어 교육과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알린다. 경북학 교육을 사전에 실시한다. 경북으로 유학을 결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경북학당은 5개국 6개소에 설치·운영된다. 6월 중에 호치민 경북학당, 키르기스스탄 경북학당, 우즈베키스탄 경북학당, 몽골 경북학당이 연거푸 개소한다. 5월에 개소한 인도네시아 경북학당은 시설 보완 후 하반기부터 운영 정상화가 이뤄진다.

강석희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경북학당 사업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보고인 한국 경제발전을 견인한 경북의 브랜드를 세계에 전파한다. 우수하고 성실한 해외 인재가 모여드는 유학의 명문 도시인, 경북이 되기를 기대한다. 경북학당을 계기로 경북 유학이 활성화된다.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한다.

지난 2023년 10월 5일자 본지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 대학 생존율이 2042~2046년 기간 동안 70% 이상(서울 81.5%, 세종 75%, 인천 70%)인 반면, 경북 소재 대학 생존율은 같은 기간 내 37.1%까지 떨어진다. 대학의 생존은 우리의 미래 삶과 직결되는 문제다. 이번 경북학당서 유학생 유치로, 대학의 생존율도 높이고, 고급 두뇌도 경북도 유치에 성공하길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주시 황성동 환경보호협의회가 지난 22일 황성동 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 일대에서 환경정비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꼼꼼복지단은 지날 27일 ‘APEC 클린데이’에 참여해  
울진 후포면이 지난 27일 맨발걷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영주2동 통장협의회가 2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선 철도하부공간 일원에서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7일 여름 김장김치 100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日서 현장수업···반려문화산업 체험  
계명 문화대, ‘늘배움서포터즈’ 발대식  
대구한의대,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 필기 고사장 운영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단기 인턴십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떡제조기능사 특강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 "'한국형 공인탐정' 도입해야"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칼럼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日서 현장수업···반려문화산업 체험  
계명 문화대, ‘늘배움서포터즈’ 발대식  
대구한의대,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 필기 고사장 운영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단기 인턴십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떡제조기능사 특강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 "'한국형 공인탐정' 도입해야"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