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경주시 문화상 체육 발전 부문 수상자 대보건설 서환길 대표<사진>가 300만 원을 지난 13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서환길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바람직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학생들 본인이 하고자 하는 분야에 열심히 노력해 미래 우리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경주장학회 이사장(시장 주낙영)은 자라나는 학생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준 문화상 체육 발전 부문의 수상자 서환길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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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호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서환길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바람직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본인이 하고자 하는 분야에 열심히 노력해 미래 우리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경주시장 주낙영)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50048067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