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오징어게임2’에 등장하는 한국 전통놀이의 무형유산적 가치 분석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3월, 오징어게임2에 등장하는 한국 전통놀이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및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김승수 의원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김승수 국회의원(국힘·대구 북구을·문화체육관광위, 사진)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오징어게임2 속 한국 전통놀이에 대한 국가무형유산 지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징어게임2 속 한국 전통놀이가 오랜 세월 이어져 오며 국민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진 않은 점을 지적하며 한국 전통놀이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높을 때 선제적으로 국가무형유산 지정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놀이문화인 줄다리기와 강강술래, 줄타기, 씨름 등은 이미 무형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관련 학술연구와 놀이 활성화 축제 등을 통해 미래세대에 전통놀이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보존해나가고 있다.
김승수 의원의 제안에 당시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적극 공감하며 “역사성이나 현황들을 잘 파악해서 추가로 지정할 수 있는 건 먼저 국내 목록으로 지정하고 그중에서 가능하면 유네스코 등재까지도 같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국가유산청은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지난달 오징어게임2에 등장하는 비석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팽이치기 등에 대한 역사성과 특징, 지역성, 전국적 현황 등 전승 양상, 무형유산적 가치 분석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연구를 통해 해당 놀이의 가치를 발굴 및 검토한 후 중간보고회와 학술 워크숍을 거쳐 하반기에 무형유산 지정조사 대상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이후 무형유산위원회 검토, 지정가치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무형유산 종목 지정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김승수 의원은 “국가유산청의 연구용역 착수를 환영한다”며 “전 세계가 한국의 전통놀이에 주목하고 있을 때 우리가 선제적으로 무형유산 등재에 나선다면 K-콘텐츠에 대한 세계적 인지도를 확실히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유의미한 연구가 이루어져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놀이가 무형유산으로 등재되고 향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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