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4-H연합회가 지난 14일 북구 청하면과 흥해읍 일원에서 영농 및 학생 4-H회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포항시4-H 청소년 한마음캠프’를 개최했다.
이어 포항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 창조홀에서는 4-H 서약 제창과 학교별 우수 학생 4-H회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금 전달식도 열렸다.
한국4-H포항본부(회장 조인호)는 지역 청소년이 미래의 농업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후원하는 든든한 지도자 단체로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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