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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규하 중구청장(왼쪽 세번째)이 '제9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인권증진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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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9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인권증진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중구는 2007년 전국 최초로 ‘노인상담소’를 설치·운영한 데 이어 시니어클럽 단독 건물 건립, 수영장과 노인복지관 복합센터 추진 등 노인복지 기반 확충에 힘써왔다.
또 ‘노인인권학교’, ‘중구한마음순회봉사’ 등 다양한 노인인권 중심 시책을 통해 시설 운영부터 사업 전반에 이르기까지 노인 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중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과 인권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