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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 대회모습.<경북교육청 제공> |
| 경북교육청이 지난 17일~19일까지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한 ‘2025 경상북도교육감배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지역 기반 스포츠 인재 조기 발굴·육성 정책’일환으로, 도내 초등 저학년~중학생까지 600여 명 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달리기와 던지기, 뛰기 등 육상의 기초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선수들은 향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육상대회 등에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되며, 경북이 육상 인재 양성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육상 종목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역 단위 대회 운영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선수의 성장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부터 뿌리내리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서 이뤄진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체계적 정책과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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