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봉화군정이 출범 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박현국 군수<사진>가 그간의 주요 성과에 대한 소회와 향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박현국 군수는 “코로나 이후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맞이한 지난 3년은 단 하루도 가볍지 않았던 시간이었지만 군민 격려 속에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간 봉화군은 양수발전소 유치와 더불어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등 굵직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왔다.
민선 8기 봉화군정의 가장 큰 성과는 단연 양수발전소 유치다. 군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 5000억 원 이상이 투입된다.
지역 신성장 동력인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봉화군은 농업예산 확대를 통해 농업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외국인 근로자 유입 확대, 농산물 공동브랜드(햇살듬뿍) 개발,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 등을 통해 일손 부족에 적극 대응해왔다.
아울러 군은 지역경제의 또 다른 성장 축으로 관광을 주목하고 있다. 이어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 정비도 눈에 띈다.
군은 맞춤형 복지를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해왔다.
이어 ‘숲속도시 봉화’라는 도시브랜드에 걸맞게 군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
박현국 군수는 “3년간 변화는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와 응원 덕분”이라며, “남은 1년도 자축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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