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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구의회가 제9대 후반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의정 성과를 발표했다. 서구의회 제공 |
| 대구 서구의회가 제9대 후반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의정 활동을 돌아보고 의정 성과를 발표했다.
서구의회는 지난 1년간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를 열어 90건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구정 질문 및 5분 자유발언 총 33건의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의원이 발의한 44건 조례 제·개정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를 실질적으로 개선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상 기관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펼친 결과, 문제점으로 지적된 130건의 시정 사무에 대해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3회에 걸쳐 예산안과 결산안, 추경안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펼쳐 2025년도 서구 예산 5,930억 원을 심사·의결했다.
주요 민원 사항에 대해서는 의원이 현장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며 문제 해결에 나서 서구 악취 저감 대책 특별위원회를 통해 그간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최근 대구시에 방문 대구도시철도 순환선 구축 계획과 관련해 건의문을 전달했다.
정영수 의장은 “지난 1년은 주민 삶에 밀접한 의제를 중심으로 실질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구민 눈높이에서 구민 목소리를 대변하며 구민 중심의 의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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