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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화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뒤줄 가운데)이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대학생 기자단'을 공식 출범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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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공단)이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대학생 기자단'을 공식 출범했다.
2일 본사에서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선발된 기자단은 15명으로, 3명씩 5개 팀으로 나뉘어 오는 11월까지 공단 소식 전달과 SNS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펼친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선서식이 진행됐으며 기자단 팀워크 강화를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또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마케팅 전략과 콘텐츠 기획’, ‘영상 제작 기초’ 등 실무 중심의 교육도 실시했다.
기자단은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공단의 SNS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공단은 기자단 활동 기간 중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을 제공하고 연말에는 우수 기자에게 별도의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화 이사장은 “대학생 기자단이 청년의 창의적 시각으로 공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고객과의 열린 소통 창구로 역할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