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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가운데)이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이명자 보건소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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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가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결과보고 및 우수사례 평가에 따른 것으로 남구는 2023~2024년 최우수기관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건강증진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남구보건소는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 걷기 활성화 사업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보건사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