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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 예방 사전 점검 모습.<성주군 제공> |
|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하절기 행락철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점 153개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식중독 예방활동은 1차로 지난 1일~오는 14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총동원해 행락지 위주로 식중독 예방홍보활동을 전개중이며, 2차로 8월 17일까지 식품위생팀 전 직원이 대책반을 운영해 집단식중독 발생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최근 기상청 중기예보 발표에 따르면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폭염이 지속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피서를 위하여 성주를 찾은 행락객에 대해 집단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성주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며, 가야산국립공원·포천계곡·무흘구곡 등이 주요 관광지로 꼽히고 있음에 따라 행락지 주변 식품접객업소의 식품·식재료의 비위생적 취급으로 인한 집단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
이에, 행락지 주변 영업장을 방문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식중독 예방 수칙을 교육하고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알렸다.
특히,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소규모 횟집과 식육취급 업소에 대해 집중 점검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위생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주 보건소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으로 식품의 오염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식중독 예방3대 요령인 ‘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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