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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 관계 기관 합동점검 모습.<경북교육청 제공> |
| 경북교육청이 지난 9일~오는 30일까지 도청과 시·군청, 교육지원청과 함께 여름방학 기간 학생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방학 동안 물놀이와 수상레저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학생 사망사고가 발생했거나, 위험 요인이 높은 지역, 전년도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지역 등 10개소다.
점검 항목은 △안전요원 배치 여부 △물놀이 위험지역 표지판 설치 여부 △인명구조함 배치 적절성 △안전 장비 확보 여부 등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실질적 보호장치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을 요청하고, 해당 기관과 협력하여 후속 조치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관리·감독도 병행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여름방학은 학생이 가족과 함께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시기인 만큼, 물놀이 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학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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