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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전, 형산강 수위 상승으로 유림지하차도 일대가 침수된 모습. 경주시는 이날 새벽부터 해당 구간을 전면 통제한 뒤, 오전 8시께 통행을 전면 재개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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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전, 유림지하차도 통제 구간에서 차량 통행을 안내하는 관계자 모습. 경주시는 우회 안내와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인력과 안내시설을 배치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지난 13일 오후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호우특보가 발효되자 즉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도로 침수 등 피해에 신속 대응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를 기해 경주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고, 같은 날 오후 9시 40분에는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서천교 수위는 최대 1.93m까지 상승했으며, 13일 오후 6시~14일 새벽 3시까지 평균 112.3㎜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특히 내남면에는 최대 161㎜ 폭우가 쏟아졌다.
경주시는 호우주의보 발효 직후 비상근무를 체계를 가동하고, 침수 민원이 접수된 11개소에 대해 현장 확인과 긴급 정비를 실시했다.
14일 오전 1시 10분 경에는 남천 수위 상승으로 공사 중이던 동방교 일대가 전면 통제됐으며, 이어 오전 2시~3시 사이 형산강 수위도 급격히 상승하면서 강변로 유림지하차도 역시 단계적으로 전면 통제됐다.
유림지하차도는 같은 날 오전 6시 30분부터 양방향 1차로에 한해 부분 통행이 재개됐으며, 오전 8시 경 전면 통행이 정상화됐다.
한편, 경주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14일 오전 3시에, 호우주의보는 오전 4시에 각각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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