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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 열 좌측부터 주낙영 경주시장, 김민석 총리,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경북도 제공> |
| 경북도가 지난 11일 국무총리 취임 후 경북을 처음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10월로 다가온 2025년 APEC정상회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APEC정상회의장, VIP 숙소, 만찬장 등 핵심적 인프라의 빈틈없는 준비상황과 더불어 도정 주요 현안을 설명·건의했다.
특히 APEC성공개최, 포스트 APEC 특별사업, 경북산불 피해복구와 산불특별법 제정, 대경통합신공항 건설의 국가 주도 사업 추진 등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우선해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먼저, APEC성공개최와 관련해서는 8월 말 개최하는 APEC최초의 문화고위급 회담과 9월 2025 경제 국제포럼과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쉽, 10월 최고경영자회의와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등 주요 경제회의 등 주요 행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가브랜드와 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APEC2025 KOREA 기념 공원 조성, 정상회의장 경관조명 설치 등에 대해 250억 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APEC 성공개최 감동을 잇고 기념하기 위한 APEC기념 레거시 사업, 세계 경주포럼 개최, 보문단지 大리노베이션, 신라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한반도 평화통일미래센터 건립 등 포스트APEC 특별사업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3월 사상 유례없는 산불 피해와 관련해 사각지대 없는 복구지원과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운영, 산림경영특구 지정·운영 등 피해지역의 혁신적 재창조를 핵심으로 하는 ‘초대형 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특별법’제정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아울러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정부 책임하에 진행되는 국정과제로 결정된 만큼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을 수반하는 대경통합신공항 건설도 국가사업으로 전환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도정 주요 현안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건의 과제뿐 아니라 지역공약과 초광역 전략사업 등 지역이 강점을 가지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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