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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하고 있는 임종식 교육감.<경북교육청 제공> |
| 경북교육청이 15일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포항·울릉교육지원청과 함께 ‘제5회 소통대길 톡’ 행사를 개최했다.
‘소통대길 톡’은 교육감이 직접 지역 기관을 방문해 지자체 관계자 및 교육 공동체와 소통하며,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타운홀 미팅 형식 행사다.
행사는 △지자체 및 유관 기관장 접견 △지역 문화예술 공연 △기관별 주요 업무 보고 △교육감의 시 낭송과 인사말 △지역 교육 이슈를 공유하는‘이슈톡’ △교육 공동체와의 대화의 시간 ‘고민종식톡’ △AI 요약 및 교육감 마무리 인사 등 풍성하고 독창적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소통의 장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행사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경도의회 김희수·박용선 교육위원과 한창화·이칠구·이동업·연규식·서석영·손희권 도의원, 포항·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 교육 원로, 교직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식전 공연은 경북교육청 온울림 앙상블과 포항사제동행연합합창단이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업무 보고에서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과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신)은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경감 노력, 교육환경 개선, 교육발전특구와 늘봄학교 운영 등을 중심으로 주요 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포항교육지원청은 중입배정의 합리적 개선 방안과 학생 맞춤 특수교육지원 현황을, 울릉교육지원청은 어울림 해양교육문화 활성화를 기반으로 한 교육발전특구와 섬 지역이라는 제한적 교육환경을 극복한 현장 체험학습 지원 현황을 보고했다.
이어진 ‘이슈톡’영상 발표에는 김민규 양학중(포항) 학생과 김종현 장기초(포항) 교사, 박은미 문덕초(포항) 학부모가 영상 발언을 통해 △운동부 육성 지원 △책 읽어 주는 학부모 등의 학부모 참여 정책 △정주학교 활성화 대책과 지원방안 등 지역 교육 이슈를 제시했다.
‘고민종식 톡’에서는 포항과 울릉 지역의 교육 현안을 주제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오갔으며, 교육 공동체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공유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은 교육공동체의 오늘의 행복과 미래의 비전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속 가능한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항·울릉 지역 행사를 끝으로 상반기 ‘소통대길 톡’은 마무리됐으며, 하반기에는 도내 11개 직속 기관과 12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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