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골든시스(주)가 제1회 골든시스 네트워크 챌린지를 개최했다. 골든시스 제공 |
| 지역 대학생에게 네트워크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우수 인재 발굴을 겸한 ‘제1회 골든시스 네트워크 챌린지’가 열렸다. 16일 대구·경북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골든시스 주식회사에 따르면 지역 이공계 대학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3일까지 골든시스 세미나룸에서 이번 챌린지가 진행됐다. 챌린지 참가자 21명은 지난 4~5월 2개월간 신청 접수를 한 경북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영남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총 6개 학교 100여 명 가운데 최종 선발된 학생들이다. 이들은 네트워크 기본 이론 교육부터 장비 실습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심화 학습 과정을 거쳐 챌린지 마지막 날인 3일 최종 시험을 치른다.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참가자 3명에게는 ‘골든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AI관련 기업인 시스코, HPE 아루바, 아리스타, 아이티언, 에티버스이비티 및 (사)대경ICT산업협회에서도 골든시스의 뜻에 동참하고자 장려상 부문을 지원한다. 박해선 골든시스 대표이사는 “차세대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네트워크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래 엔지니어를 꿈꾸는 학생에게 좋은 경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