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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현대 대구가 이달 말까지 '스와로브스키 원더컬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더현대 대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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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가 '스와로브스키 원더컬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9월 창립 130주년을 맞은 오스트리아 럭셔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예술성을 집약한 한정판 컬렉션을 대거 선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31일까지 1층 더 스퀘어에서 진행된다.
로젠탈 콜라보레이션,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 등 기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특별 제품들이 전시된다. 브랜드 헤리티지와 예술성을 담은 미리어드(Myriad) 컬렉션 대작들도 함께 선보인다. 아디무(Adhimu), 치타, 라이언, 디즈니 캐릭터, 그리고 올해 출시된 신작 굴디언(Guldian), 홍관조 등 총 11점의 미리어드 작품이 총출동한다. 주목 작품은 아프리카 사바나의 웅장함과 섬세함을 포착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디무(Adhimu)'다. 스와힐리어로 위대한을 의미하며 거대한 코끼리 가족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또 10만 개 이상 수제 세팅 크리스털과 스와로브스키의 시그니처 '점묘법(Pointiage)' 기법을 활용해 완성된 마스터피스는 제작에만 550시간이 소요되며 전 세계 단 200점만 한정 판매된다. 구매 시 프리미엄 블루 수트케이스와 정품 인증서를 함께 제공한다. 단순한 오브제를 넘어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예술적 컬렉터 아이템이다. 국내에 단 한 점뿐인 어벤져스 미리어드 한정판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며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와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특별한 기회다.
더현대 대구 관계자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스와로브스키의 예술성과 지속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