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본격 무더위에 대비해 운반 급식업체 등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에 본격 나선다.
이번 점검 기간은 이달 22일~오는 8월 1일까지며 구·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급식 도시락 운반업체와 식중독 의심신고 업소 등 총 16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식재료 운반 차량 냉장·냉동 온도 기준 충족 여부 ▲조리 환경 및 종사자 위생 상태 ▲기구 세척 및 소독 관리 등으로 급식 제공 전반의 식재료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시는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계란 등 고위험 식재료 관리 수칙을 현장에서 적극 홍보하고 조리 음식 및 식재료 수거검사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살모넬라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쉽게 증식하는 식중독균으로, 감염 시 구토·복통·설사 등을 유발한다. 달걀이나 육류는 중심온도 75도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조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조리 환경과 식재료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권율 시 위생정책과장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위생 취약시설의 급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집단식중독 발생 예방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
|
사람들
봉화 시각장애인 지원센터가 사각지대 이용자 발굴과 장애인 인식개선 및 시각장애인에 대한
|
한국4-H경산본부가 26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쌀소비 촉진 일환으로 쌀카스테라를 만들어 나눔
|
경산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건강음료 두유 50박스(100만 원 상당)를 취약계
|
울진 기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
청송 안덕면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25일 성재보건진료소에서 지역 보건·복지 관계기관과 함께
|
대학/교육
대구대 사범대학, 필리핀서 교육봉사 |
국립경국대, ‘2025 제조업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실무 과정’ 최종 발표회 |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 학생 초청 ‘K-MEDI 글로벌캠퍼스’성료 |
DGIST, 잉크젯처럼 뿌려 만드는 초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
영진 전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2336명 선발 |
계명문화대, 파란사다리·해외현지연수 통합 성과발표회 ‘성료’ |
영남이공대, 결혼 이주여성 교육·취업 지원 광역 협력체계 구축 |
DGIST, 스트레처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개발 |
칠곡경북대병원 이인희 교수,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
영남대병원, 유방암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대구대 사범대학, 필리핀서 교육봉사 |
국립경국대, ‘2025 제조업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실무 과정’ 최종 발표회 |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 학생 초청 ‘K-MEDI 글로벌캠퍼스’성료 |
DGIST, 잉크젯처럼 뿌려 만드는 초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
영진 전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2336명 선발 |
계명문화대, 파란사다리·해외현지연수 통합 성과발표회 ‘성료’ |
영남이공대, 결혼 이주여성 교육·취업 지원 광역 협력체계 구축 |
DGIST, 스트레처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개발 |
칠곡경북대병원 이인희 교수,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
영남대병원, 유방암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