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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여성행복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포스터. 동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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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가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동구 여성행복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30일~8월 5일까지 모집한다. 여성행복아카데미는 방송인 팽현숙, 이승윤씨 특강을 비롯해 퍼스널 컬러 진단, 원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9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6회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동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여성이며 접수는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체험 활동의 비중을 늘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동구 여성의 잠재력과 강점을 발견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동구 여성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