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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과 담소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
| 경북도 이철우 지사가 지난 1일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2025년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대통령에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지지를 끌어냈다.
우선 이철우 지사는 올 가을, 경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와 포스트 APEC 특별사업을 먼저 건의했다. 특히 정상회의장 등 주요 회의 시설이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APEC최초 문화 고위급회담 등 앞으로 열릴 행사에 관심과 시설과 경관개선 등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지원도 건의해 긍정적 답변을 얻어냈다.
또한, 조만간 이뤄질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APEC경주에서 우리나라와 미국, 북한의 평화 회담 개최를 끌어내 ‘하노이 빅딜’에 버금가는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경주 빅딜’을 제안해 대통령도 큰 관심을 보이며 평화·번영의 APEC이 돼야 한다는 점에 큰 공감을 보였다.
경북 산불의 피해복구와 피해지역 혁신적 재창조를 위한 ‘산불 피해 특별법’제정 지원도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피해 지역에 관광·숙박시설을 건설하는 등 지역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영덕 석리 일명 따개비마을 상황과 복구 계획을 물어보며 산불 현장에 관심과 복구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대한 국가 주도 추진도 강조했다. 신공항은 대구경북과 영남권 전체의 경제·교통의 허브이자,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최대 현안이라고 설명했다. 조속한 건설을 위해 정부 지원을 요청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도적 참여 등을 건의했다.
최근 강조되고 있는 북극항로 개척의 거점항으로 포항 영일만항의 복합항만 개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 등을 통해 동해안 산업?물류도 연계의 중요성도 함께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철우 지사는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지역의 현안을 설명하면서 “경북에 대한 대통령의 큰 관심과 지원이 암을 극복하는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웃으며 건의했다.
이 대통령도 “지사의 암을 낫게 해드려야죠”라며 경북 현안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지원 의사를 표현해 간담회 분위기를 함께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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