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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기공방 운영 모습.<성주군 제공> |
|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운영한 어린이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토기공방-나만의 토기 만들기’가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토기공방은 지역 어린이들이 토기 제작을 직접 체험하며 성주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5일~8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차에 걸쳐 운영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성산동 고분군 출토 유물에 대해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토기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전통 토기의 역사적 가치와 쓰임을 흥미롭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흙을 직접 만지고 빚는 과정을 통해 도예의 기초 원리를 체험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기회도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모집 당시 조기 마감 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지난해와 재작년에 참가했던 어린이들이 올해도 다시 신청하여 참여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는 토기공방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에게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한편, 성주군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가 점차 형성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이병환 군수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성주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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