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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권 수성구청장(가운데)이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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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가 최근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기관은 대상자 발굴부터 심층상담, 관계회복 및 일상회복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수행해 청년들이 사회적 연결망을 회복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대상 청년(19세~39세)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나 수행기관을 통해 신청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립된 청년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