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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교사 대상 회복적 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 모습.<경북교육청 제공> |
| 경북교육청이 6일~8일까지, 포항과 구미, 안동 등 3개 권역에서 도내 초·중등 담임교사 60명(권역별 20명)을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최근 복잡해지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교육적 접근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단순한 법적 대응이나 처벌 중심의 생활지도를 넘어, 지속 가능한 학교폭력 예방과 갈등 회복을 위한 교사의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학생 간 오해나 감정적 충돌이 학교폭력으로 확대되기 전에, 공동체 안에서 갈등을 조기에 감지하고 조율할 수 있는 교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연수의 의미는 크다.
연수는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회복적 생활교육의 이론과 실제 △학생?학부모와의 안전한 대화 기술 △갈등 상황에서의 중재 및 공감 대화 기법 △교사의 회복탄력성 증진 및 긍정적 학급 문화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교육과정 이수 시, NVC(Nonviolent Communication) 1단계 공식 수료로 인정받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간 갈등이나 교사·학생·학부모 간 소통 문제가 반복되는 현장에서, 해결의 실마리는 결국 교사의 말과 태도에 달려 있다”며, “이번 연수가 회복적 대화 문화가 교실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건강한 학교폭력 예방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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