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이 지난 15일 숭례문(서울역 4번 출구)에서 광복 제80주년, 건국 제77주년을 맞아 성명서를 낭독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오늘은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은 지 80주년이 되고,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한 지 77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날이다.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대한민국의 건국을 위해 헌신하시고 희생하신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순국선열,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광복 80년, 건국 77년이 된 오늘 우리는, 인공지능(AI) 이라는 혁신과 대변환의 시대와 함께 자국의 이익과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고 생존해야 한다. 그러나 이재명 좌파독재정권이 들어선 후 공영방송을 영구적인 좌파방송으로 만들려는 방송법 개정안을 날치기 통과시켰고, 대한민국 기업에 엄청난 위협이 되는 노란봉투법과 상법 2차 개정안을 8월에 통과시키려하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파렴치범인 윤미향, 조국, 은수미, 이용구 등 좌파 정치인을 대거 사면시킨 8.15 광복절 사면은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을 여망하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었다. 허위 인턴을 등록해 급여를 받게 한 혐의로 지난 6월 벌금형이 확정되었던 윤건영 의원을 두달만에 복권시킨 것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률을 농락한 것이다. 집권여당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야당과는 악수도 않겠다", "내란세력을 척결하겠다"며 국민의힘 정당 해산을 주장하고 있다. 이재명 좌파독재정권의 자유대한민국 흔들기는 시작에 불과하다. 이미 입법부인 국회는 더불어민주당에 장악당했고, 사법부는 권력의 힘에 의해 이재명의 5개 형사재판인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장동, 법인카드 유용 의혹, 위증교사, 대북 송금 재판을 모두 중단해 버렸다. 이재명 사회주의독재정권에 의해 대한민국의 법치와 정의는 사라졌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도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이다. 1948년 8월 15일, 공산사회주의 세력의 엄청한 저항과 반대를 목숨걸고 이겨내어 건국한 자유대한민국이 좌파사회주의정권, 좌파정당에 의해 농락당하는 부끄러운 현실을 볼 때, 우리가 어떻게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박정희 부국강병 대통령의 얼굴을 뵐 수 있단 말인가! 막아야 한다! 이재명 사회주의독재정권의 불법과 불의, 반시장경제, 반자유대한민국, 사기포퓰리즘을 우리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지켜야 한다! 위대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공산사회주의세력의 공격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 오늘,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은 역사적인 광복 80주년, 건국 77주년을 맞아 8.15 독립, 건국, 자유, 반공정신을 계승하여 진정한 자유대한민국을 되찾는 길에 나설 것임을 엄중히 밝힌다. 오늘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위협하는 이재명 사회주의독재정권의 반기업, 반시장, 반대한민국 정책에 단호히 맞서 싸울 것임을 밝힌다. 또한 불법과 불의를 일삼는 거짓 정치, 국민우롱, 국민기만 정치를 일삼는 더불어민주당과 맞서 싸울 것임을 밝힌다. 8.15 독립, 건국, 자유, 반공정신 계승하여 이재명 사회주의독재정권 척결하자 ! 8.15 독립, 건국, 자유, 반공정신 계승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지켜내자 ! 8.15 독립, 건국, 자유, 반공정신 계승하여 정치개혁, 정당개혁, 정치인 개혁 완수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