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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현 호산대 총장(오른쪽 네번째)이 김선미 국제처장, 서희주 간호학과 글로벌현장학습 지도교수, 파견학생 등이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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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가 지난 6일 오후 호산관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호산대 김재현 총장, 김선미 국제처장, 간호학과 서희주 글로벌현장학습 지도교수, 파견학생 문사랑, 이승희, 남지윤 등이 참석해 참가 학생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전문대 글로벌 현장학습은 전문대 학생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부 재정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업에 선발된 학생은 간호학과 문사랑, 이승희, 남지윤 총 3명의 학생으로, 20일에 미국으로 출국해 펜실베이니아에 위치한 메리우드 대학교(Marywood University)에서 8주 간 현지 적응을 위한 어학수업을 수강한 후, Geisinger Community Medical Center 등 미국 현지 병원에서 8주간 전공 관련 현장실습을 한다.
김재현 총장은 “미국 현지에서 16주간 교육 및 실습을 통해 해외 취업에 대한 꿈을 키우고 글로벌 보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국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면서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아 뜻깊은 시간이 되길 응원한다”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