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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교육청, 2학기 유·초·중 학급편성 완료
유 1,634학급·초 6,159학급·중 2,888학급
황보문옥
기자 / 2145호 입력 : 2025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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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전경. |
| 경북교육청이 2025학년도 2학기 유·초·중 학급 재편성을 확정했다.
2025학년도 2학기 학급 재편성 결과, 유·초·중 총 학급수는 1학기 대비 5학급 감소한 1만 681학급으로, 유치원 1,634학급(1학급 감소), 초등 6,159학급(4학급 감소), 중학교 2,888학급(변동없음)이다.
이는 오는 9월 1일 자로 통폐합 되는 4개 초등학교(안동 월곡초삼계분교장, 문경 산북초창구분교장, 의성 단밀초, 성주 용암초)의 학급감축과 학생 전출로 인해 학년에 학생이 없는 학교에 학급감축에 따른 편성이다.
경북교육청은 전반적인 학령아동 감소에도 불구하고 2학기 학급 변동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기 중에 학급 증설이나 감축은 원칙적으로 추진하지 않는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학생이 급증하는 학교와 학생 전출로 학생이 없는 경우는 학급 재편성을 한다.
경북은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 교사 정원 감축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별 특성을 다각도로 검토하지만 학생 수가 극히 적어 정상적인 교우관계에서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울 경우는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통폐합하는 초등 4개교는 사전에 학부모의 동의, 학생 교육여건 보장 등 지속적이고 원만한 협의에 따른 조치다.
향후에는 이런 2학기 학급변동을 최소화하고자 통폐합 추진 일정을 조정하여 매년 7월 말까지 입법안을 제출하고, 10월 초에 도립학교 설치조례에 반영해 연초 학급편성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급편성이 대부분 사업에서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과정이다. 무엇보다 학생 수 감소가 교육현장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지만,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학생의 교육권 보장이라는 본질에서 교육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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