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26 05:41:24

경북도 들녘특구, 농업 살리는 계기로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147호입력 : 2025년 08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우리 농촌 실상을 톺아보면, 젊은이들은 도시로 나갔다. 그나마 농촌을 지키는 이들은 어르신들뿐이다. 이 같은 것의 근본은 농사를 지어도, 투입한 농자금은커녕, 인건비조차도 못 건질 판이기 때문에 그렇다. 지난 18일 이후연구소에 따르면, 농민이 자신들 처지를 ‘열외국민’이라 부른다. 지난 3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2024년도 유기식품 등 인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유기·무농약 등 친환경 농산물 인증 받은 면적은 6만 8,165㏊다. 2023년(6만 9412㏊)보다 1.8% 줄었다. 농가 수는 4만 8,668가구로 전년(4만 9,520가구)보다 1.7% 감소했다. 이조차 유기·무농약을 선호하는 당대인들은 외면의 대상이 된다. 이게 바로 ‘열외 농업인’의 원인이다.

지난 5월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 쌀’을 일본에 처음 수출했다. 경북도 최초로 쌀 수출 실적이다. 수출은 50톤 규모 첫 선적분이다. 풍부한 일조량과 청정 수질에서 자란 쌀이다. 단단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 적당한 찰기를 갖췄다.

지난 6월 경북도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귀농·귀촌 통계조사’ 결과, 지난해 귀농한 가구는 1537가구다. 1948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19.6%(374가구), 20.5%(503명) 감소했다.

경북도 ‘농업대전환’핵심 사업인 들녘특구가 주주형 이모작 공동영농서 규모화·기계화로 일반 벼농사 대비해, 두 배 이상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6차 산업 융·복합 고도화로 소득 증대 효과를 본격적으로 실현했다. 그 중심엔 경주 천북 성지리인 경주 식량작물 특구서 ‘콩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을 접목했다.

지난 6월 우리 농산물 새참 전문식당인 ‘들녘한끼 1호점’을 열었다. 6차 산업 新모델로 주목받는다. ‘들녘한끼’식당은 공동 영농을 하는 110ha 넓은 들녘에서 직접 생산한 우리밀과 콩을 활용한다. 관광객을 위해, 새참 메뉴를 개발했다. 그중에서 콩국수와 냉면은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하기 힘든 여름철 별미다.

콩국수의 맛은 ‘우리 콩’에서 나온다. 순두부 짬뽕(밥)은 꼭 먹어봐야 할 지역 대표 시그니처 메뉴다. 농번기엔 들녘으로 새참을 배달한다. 지역 관광지나 펜션 등과 연계한 가족 단위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선보였다. 하루 평균 200여 명이 찾는다. 개점 2개월 만에 9,000만 원 매출을 기록해, 연 5억 4,000만 원 이상 수익이 기대된다.

요리에 사용되는 쌀, 고추, 가지, 양파 등 모든 농산물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신선한 재료다. 지역 농업인과 상생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식당 외에도 특구에서 직접 가공해 판매하는 즉석 두부와 ‘콩물’역시 한 번 찾은 고객은 마니아가 된다. 연매출 3억 원 이상을 꾸준히 유지한다.

오는 11월에는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광객이 생산서부터 가공, 체험, 요리까지 한자리에서 즐긴다.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문적인 영농 대행과 6차 산업을 전담하는 법인이 생산물 수매와 유통·판매를 책임진다. 광원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농업대전환의 모델인 들녁특구가 되도록 노력한다.

대구시 서구 서대구로엔 ‘국내산 콩으로 직접 갈아 만든 진짜 콩국수’를 판다는 S로 시작하는 긴 이름의 식당 벽서 나붓키는 식당이 있다. 그럼에도 왠지 그 식당 앞과 쓰레기장도 아닌 장소에도, 난데없는 ‘ㅅo’두유회사 콩 국물 빈 통이 즐비하다. 그럼에도 단속의 손길은 없다.

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들녘특구 사업이 농가소득 두 배 달성했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합동으로 만약에 두유회사의 콩 국물로, 콩국수를 만든다는 거짓부렁의 못된 식당이 대구시 서구에 있다면, 소비자의 눈을 우롱한다. 불법적으로 치부한다.

대구시는 이런 못된 행각에 영업정지 등 혼쭐을 내줘야한다. 이때부터 대구시도 여름철에 ‘알짜 우리 콩국수 지역’이 된다. 들녘특구서 대구에 우리 콩 식재료를 납품한다면, ‘경북·대구 상생 경제’를 위해서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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