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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정우필 서한 대표이사 사장이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을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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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이 지난 22일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대구 수성미래교육재단 기탁했다.
서한은 지난 1971년 대구주택공사로 시작해 1982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으며 건축·토목·기전·사회간접자본(SO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50위를 달성하며 업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우필 서한 대표이사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수성구 미래 학생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 장학금 후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장학금은 학생이 보다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