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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가 여름방학을 맞아 재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골프 전문 특화 특강이 열리고 있다. 대구공업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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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가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재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골프 전문 특화 특강을 가졌다.
특강은 보광병원 이창희 진료부장과 대한골프트레이닝협회 임종민 회장을 초빙해 각각 ‘골프 손상 트레이닝’과 ‘알기 쉬운 골프 메커니즘’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골프 손상 예방 및 트레이닝 방법, 스윙 메커니즘의 과학적 원리를 전문가로부터 직접 배우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골프레저과 학과장은 “특강은 학생들이 골프 손상 예방과 트레이닝, 스윙 메커니즘을 보다 전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특화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과 관계자는 “골프 산업은 트레이닝과 과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이 변화하는 현장에 맞춰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