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으로 먹은 밥은 밥 그 자체만이 아니다. 반찬이라는 이름으로 밑반찬서부터, 각종 반찬들이 있다. 이런 반찬을 만드는 덴, 각종 향신료가 들어간다. 이 같은 향신료에서, 마늘은 빠트릴 수가 없다. 마늘은 여러해살이 외떡잎식물이다. 요리에서 향신료 역할을 담당하는 양념에 쓰인다.
향신료이면서도 동시에 채소다. 15세기 이후 중세 및 근대 한국어 문헌에서 ‘마ㄴ‘ㄹ’로 표기됐다. 오늘날에는 ‘마늘’이라는 어형으로 정착했다. 이후 ‘마랄’이 됐다가 ‘마늘’로 정착됐다.
지금의 마늘은 기원전 3세기~2세기나, 11~12세기에 또는 통일신라시대(7세기~10세기)부터 전래했다. 다만 삼국유사가 저술되던 시기에는 마늘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 전승에서와는 달리 삼국유사(三國遺事)의 저자 일연은 지금의 마늘이라고 생각하고 썼을 수도 있다. 불교에선 오신채 중 하나로 여겨, 사찰에서 먹지 못하게 했다.
2024년 제주마늘생산자협회에 따르면, 평년에 상품 70%, 중품 20∼25%, 하품 5% 정도였다. 올해는 상품이 20∼30%도 안 됐다. 농가가 생산비도 건지지 못했다. 2019년 통계청의 ‘보리, 마늘, 양파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마늘 생산량은 작년보다 16.9% 증가한 38만 7671t이었다. 2013년(41만 2250t)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은 생산량이다.
지난 25일 영천시에 따르면, ‘제1회 한국 마늘 산업 박람회’가 영천체육관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행사는 (사)한국마늘연합회, 마늘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가 주최했다.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와 영천시가 공동 주관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농협경제지주가 후원·지원했다. 영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마늘 박람회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국의 마늘 생산자와 전문가 등 농업 관계자들이 모여, 마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했다.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비전관(영천체육관), 미래관(생활체육관), 야외 전시장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비전관에서는 정원권 경북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백창기 단국대 교수, 권영석 지오텍 대표, 이희모 신녕농협 상담 소장이 마늘 재배 기술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진행했다. 곽정호 목포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마늘 산업 심포지엄’(세미나)을 개최했다.
기술 상담과 심포지엄으로 마늘 재배 기술, 병해충을 관리했다. 기계화서 생산비를 절감했다. 이상기상 대응책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제공했다.
미래관에서는 전국 20개 시·군에서 출품한 100여 농가의 고품질 마늘이 전시됐다. 남도·대서·한지 품종별로 심사해, 선정된 우수 마늘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 권위 있는 상이 수여됐다. 마늘 공예품과 마늘 가공제품이 전시됐다. 지자체 홍보관과 마늘 정책 홍보 존이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이 참여해 ‘영천별아마늘’ 가공제품을 홍보했다.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다. 영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에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야외 전시장에는 국내 24개 농기자재 전문업체가 참여한, 농업기계 및 자재 홍보관을 마련했다. 마늘 파종기 및 수확기 등 첨단 농기계와 다양한 농자재를 전시했다. 최신 트렌드와 기술도 소개했다.
영천시 별빛촌 목요장터가 참여해, 영천시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다양한 푸드 트럭 운영으로 풍성한 먹을거리도 제공했다.
26일에는 전국 마늘 생산자 대회, 비전 선포식, 전국 마늘 생산자 한마음 노래자랑, 마늘 무료 나눔 이벤트, 마늘 품종 맞추기 이벤트, 마늘 가공제품 경매, 마늘 정책 홍보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박람회로 영천이 대한민국 마늘 산업의 중심에 우뚝 썼다. 마늘은 건강식품이다. 건강식품이라도 먹는 방법이나, 먹는 양에 따라 다르다. 영천시가 안은 과제는 이것이다. 영천시의 마늘의 식약동원(食藥同)元)의 약용(藥用)행정력을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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