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사업이 침체된 지역 외식업계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기침체와 소비 감소로 인해 지역 외식업소들은 높은 폐업률을 보이는 등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대구시의 일자리 알선 사업이 외식업주와 구직자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은 대구시가 지원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지회가 주관 ▲구인업소·구직자 등록 관리 ▲면접 및 취업 알선 ▲업종·업태·직종별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 외식업소 전문 일자리 알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12만 2627건의 구인·구직 알선이 이뤄졌으며, 경기 불황이 심각했던 올해 상반기에도 1만1700건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이런 성과로 사업의 실효성이 입증되자 타 시도에서도 대구시 일자리 알선 사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다.
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사업이 지역의 고용시장 안정과 침체된 상권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외식업소 및 구직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지회(053-353-9297, 6005~6)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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