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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복복지재단·대한적십자사가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금복복지재단 제공 |
| 금복복지재단과 대한적십자 대구지사가 27일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501회 참사랑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금복주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참여해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봉사는 경기 침체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복복지재단 참사랑봉사단은 배식 준비부터 현장 배식을 함께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금복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민 사랑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