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단기 인턴십 프로그램' 인턴십 실험 실습을 하고 있다. 국립경국대 제공 |
|
국립경국대(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추진단(단장 임재환)이 바이오생명공학부 백신생명공학 전공 재학생 2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29일까지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역 정착형 현장중심 백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졸업생의 지역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제백신연구소(IVI) 안동분원에서 진행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개발도상국 국민, 특히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이자, 국내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이다. 현재 콜레라와 장티푸스를 비롯한 설사병과 메르스, 뎅기열, 일본뇌염 등 다양한 백신 개발과 평가시스템 개발에 힘쓰고 있다. 윤선우(백신생명공학과) 백신고도화센터장은 “백신공학 분야 지역정착형 인재양성 체계를 활성화하고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백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