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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교육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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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육청이 2025년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 해외 방문단이 1일 미국과 우즈베키스탄으로 각각 출발했다. 학생 30명과 인솔교사 6명은 오는 8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학생 37명과 인솔교사 8명은 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각각 방문한다.
미국 방문단은 오2일 샌프란스시코 버클리대학교를 시작으로 3일 베이지역 한인회관에서 로웰고등학교 학생들과 교류한다. 오는 6일에는 LA 코리아타운플라자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문화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우즈베키스탄 방문단은 오는 4일 니자미국립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 5일 타슈켄트한국교육원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생이 세계무대에서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