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 사진)이 지난 1일 제37대 유진선 교육장 취임식을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유진선 신임 교육장은 대구교대를 졸업하고, 대구교대 초등교육 학사 학위, 한국교원대 교육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8년 교직을 시작해 봉화, 안동, 영주교육지원청 및 경북 교육청 장학사, 풍북초 교감, 임하초·풍천풍서초 교장,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 장학관, 행복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유진선 교육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교직원이 보람 있게 가르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경교육을 실현하겠다”며, “「문경을 담고 세계를 품다, 미래를 여는 따뜻한 문경교육」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서 함께가는 여정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발달에 맞는 학생 맞춤 교육 체계 강화 ▲교사가 존경받고 보람있는 교단을 만들기 위한 학교 현장 적극 지원 ▲소통하고 협력해 높은 성취를 이루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핵심 과제로 삼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
|
사람들
칠곡 소재 청호농장(대표 홍성호)가 지난 1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5년간 500만
|
문경시 모전여성의용소방대(대장 오현아)는 지난9월 2일 점촌2동의 부부동반 치매가구를 대
|
성주 용암 선송리에 사는 조용수씨가 2일 햅쌀 10kg, 54포(시가 200만원상당)를
|
영주2동행정복지센터가 2일, 영주경찰서 서부지구대와 국토대청결 활동에 나섰다.
|
경산 새마을지도자서부2동협의회가 2일 취약계층 15가구에 라면 1박스와 떡 1박스를 전달
|
대학/교육
칼럼
구미나 안동이나 거리 차이뿐, 구조적 문제는 똑같다. 강물을 대량으로 끌고만 가는
|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