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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학교병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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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실시한 2023년 2주기 1차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지난 2023년 1월~12월까지 원발성 유방암 치료를 받은 18세 이상 입원환자가 대상이 됐다. 전국 1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유방암 평가는 ▲전문 인력 구성여부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받은 환자 비율 ▲수술환자 중 중증환자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입원일수 장기도 지표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등이 주요 평가 지표로 구성됐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종합점수 종별평균 보다 우위의 종합점수를 달성했다.
김종광 칠곡경북대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우리병원 의료진의 헌신 및 병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유방암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유방암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