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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통합문화관에서 ‘제2회 HSU 드림 JOB 페스타’를 개최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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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달 27일 통합문화관에서 ‘제2회 HSU 드림 JOB 페스타’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는 호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고 지역 주요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이 참여해 학생에게 실질적인 채용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남대 영천병원, 경산중앙병원, 삼일병원, 구병원, 세명종합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대구가톨릭대칠곡가톨릭병원, W병원, 더좋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울산시티병원, 효성병원 등 12개 병원이 참가해 채용 상담과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는 간호학과 학생 200여 명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병원 관계자들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채용 절차, 병원 문화, 근무 조건 등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었다.
대구고용센터 및 경산고용센터가 함께 참여해 취업 정책 홍보 및 현장 연계를 도왔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를 위해 JM커리어도 함께 협업했다.
더불어 2층에서는 학생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퍼스널컬러 진단, 인생네컷 촬영, 커피차, 룰렛 이벤트, 경품 추첨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취업 준비로 긴장된 학생들에게 즐거운 휴식과 재미를 선사했다.
전상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드림 JOB 페스타는 병원뿐 아니라 다양한 유관기관과 함께해 재학생 맞춤형 취업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행사 규모를 확대해 학생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