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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분리막기술컨퍼런스 참가자들. 엑스코 제공 |
| ‘제11회 국제물협회 분리막 기술 컨퍼런스’가 지난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35개 국에서 325명 물산업 전문가와 연구자가 모여 최신 분리막 기술과 물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 자리로, 대구가 물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지난 13일~18일까지 이어졌으며, 경북대 물산업융복합연구소, 한국물환경학회, 대한상하수도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국제물협회(IWA)와 대구시, EXCO,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후원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술 대회에는 분리막 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기조강연, 워크숍, 구두 발표,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됐다.
컨퍼런스에는 ‘IWA MTSG’ 시상식에서 수상한 석학이 연사로 나서 큰 주목을 받았다. 네덜란드 물연구소의 에밀리 코넬리슨박사는 폐수 자원화 막기술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중국 칭화대학교의 시아 황 교수는 물-에너지-자원 연계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학술 프로그램은 총회 강연, 기조강연, 워크숍, 구두 발표, 포스터 발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180건의 구두 발표와 67건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이 폭넓게 공유됐다.
행사 기간 중 참가자들은 대구물산업클러스터, 구미와 포항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등을 이틀에 걸쳐 시찰하며 지역의 물산업 현장과 최신 재이용 기술을 직접 경험했다.
이번 행사는 학문적 교류와 국제 협력을 넘어, 한복 체험, 한식 체험, 한글 서예 그리기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조직위원장인 추광호 교수는 “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기술을 공유하고, 국내 물산업의가능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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