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 사진)이 22일 수성1·4가 일부 지역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안이 대구시교육청 통학구역조정협의회에서 심의·통과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행정예고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도 신입생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그동안 수성1·4가동 일부 지역은 통·반 주소에 따라 무려 5개 초등학교로 통학구역이 분산돼 있었다. 중구 소재 삼덕초와 동인초까지 포함되면서 학생이 다리를 건너거나 대로를 횡단해야 하는 위험한 통학환경에 노출 돼왔다.
이번에 통과된 안은 수성1가동 2~4통, 5통, 22통(삼덕초·동성초→동일초), 수성4가동 3~4통, 12통, 16~20통(동인초·삼덕초→동일초)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결정은 주민의 오랜 숙원이자 아이들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였다”며, “행정예고와 최종 확정 과정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인선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은 곧 아이들의 행복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과 행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교육청은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최소 20일 이상 행정예고를 실시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확정·고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