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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기기업체에서 현장실습 중인 글로벌디지털비즈니스전공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노쿨로프 아로르 씨,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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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기업 현장실습에 참여하며 글로벌과 로컬을 잇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글로벌디지털비즈니스 전공과 글로벌관광 전공에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베트남 출신 유학생은 지난 9월~오는 12월까지 경북경산산학융합원과 연계된 현장실습 학기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은 주1회 취업실무 이론 교육과 함께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화장품, 디지털통신서비스 등 지역 기업에서 해외영업,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참여 학생은 이번 실습을 통해 한국 기업의 업무 방식과 문제 해결 과정을 배우며 글로벌 취업 역량을 키우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아로르 학생은 “한국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중앙아시아 시장에 알리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습을 받아들이는 기업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역 자동차부품업체 관계자는 글로벌디지털비즈니스 전공 잔 티 홍늉 학생의 태도와 전공지식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인력 채용까지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진옥 글로벌디지털비즈니스 전공 교수는 “유학생이 디지털 기술력과 한국어 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현장실습은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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