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26 05:40:55

포항~영덕 고속도로, 경제를 실어 나른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178호입력 : 2025년 10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도로는 도시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도맡는다. 도로는 도시경제의 주축이다. 때문에 그 도시의 발전상을 보려면, 우선 도로를 봐야한다. 도로는 경제적인 물류다. 도로는 교통의 원활을 돕는다. 도로는 인간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큰 길이다. 인류와 함께 발전했다,

현대 자동차 시대에 필요한 고속도로에 이르기까지 근대화됐다. 생산과 유통 등 경제적·정치적·문화적으로도 중요한 기능을 다한다. 따라서 교통체계는 우리 생활에 중요한 교통시설이다. 생산과 유통 등 경제적·정치적·문화적으로도 중요한 기능을 한다.

2022년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도로 길이는 11만 1,314km다. 지구 2.7바퀴, 지구~달 거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거리다. 이는 도로법상 정의에 따라, 전국의 고속국도, 일반국도, 특별·광역시·도, 지방도, 시도, 군도, 구도 등 모든 도로를 포함한 수치다.

또한 도로에선 도로의 길이 비례로 교통사고도 많다. 2023년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고속도로 톨게이트 교통사고는 337건이었다. 이 중 하이패스 차로에서 발생한 사고는 120건(사망 0명, 부상 21명)이었다. 일반 차로에서는 257건(사망 8명, 부상 53명)이 발생했다.

일반 차로에서 발생한 사고가 전체의 68.2%였다. 하이패스 차로에서 발생한 사고의 원인은 주시 태만이 64건이었다. 비중은 53.3%를 치지했다. 졸음은 21건(17.5%), 과속은 7건(5.8%)이 뒤를 이었다.

지난 1월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겨울철 서리·교통사고는 3944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95명, 부상자는 6589명이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9년 478건, 2020년 527건, 2021년 1204건, 2022년 1042건, 2023년 693건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사망·부상자 경우엔 2019년 965명, 2020년 871명, 2021년 1892명, 2022년 1681명, 2023년 1275명으로 최근 3년간 1천 명 이상을 유지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된다. ‘동해안 광역 경제권 조성’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것이다. 포항시는 이번 개통으로 산업·물류 경쟁력 강화, 관광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기대한다. 이미 개통된 울산~포항 고속도로와 추진 중인 영일만 횡단대교 완공과 맞물릴 경우엔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 총 연장은 약 30.92km다.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되는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포항에서 영덕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국도 7호선 이용 시보다 20분 이상 단축된다.

포항시는 이번 고속도로 개통을 글로벌 철강 경기 침체 속에서 이차전지, 에너지,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는다. 새로운 산업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 울산~포항 고속도로와 연계는 남부권 산업도시와 환동해 물류 거점인 포항을 직접 연결해, 산업벨트를 확장한다. 포항시는 장기적으로 항만·철도·고속도로를 아우르는 ‘트라이포트’(Tri-port) 물류체계를 완성해, 국제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한다.

교통망 확충은 관광산업에도 긍정적 변화를 가져온다. 호미곶 해맞이광장, 영일대해수욕장, 운제산 둘레길 등 포항 대표 관광지와 영덕 블루로드·대게 축제, 울진 황장목(금강송의 우리말) 숲길 등이 동해안 관광권을 관통한다. 하나의 관광벨트로 이어져, 체류형 관광객 유입 증가가 기대된다.

포항시는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숙박·교통·편의 인프라를 확충한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동해안 관광 중심 도시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이강덕 포항 시장은 지역 산업 대전환을 이끄는 발판이 될 것이다. 산업·물류·관광을 융합한 환동해 중심 도시로 도약한다. 여기서 나온 것들 모두가 경제발전을 뜻하는 것 들이다.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포항시를 중심으로 교통사고 없이, 인근 지자체로 경제를 실고, 오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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